박찬숙 의원 보도자료에 대한 문화관광부 해명자료
1. 후보자 자녀의 허위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관련
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2005.6.27~7.27까지 30일간 총 36시간을 국립극장에서 봉사한 것에 대해 이를 허위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장관 후보자의 자녀는 2005년도 위 기간 중 총 46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의 80%인 36시간을 국립극장에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연구’(연구책임자 :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김 모교수)를 보조하였고, 이를 국립극장의 담당자도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30일은 전체 설문기간으로서 후보자의 자녀는 이를 보조하였고, 업무가 설문지 분류와 코팅작업이 주를 이뤄 극장과 동국대에서 번갈아 진행되었기에 극장에서 본 시간과 일수를 답변한 것이 기간과 시간을 부풀린 시인을 했다는 것으로 발표된 것입니다.
고객만족도 설문조사 용역계약은 국립극장과 한국홍보학회와의 계약이며, 연구책임자는 한국홍보학회에서 지정한 것으로 수의계약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2. 자녀의 명문고교 진학 위한 위장전입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및 자녀가 2002년 3월 15일부터 2002년 8월 25일까지 약 5개월간 현 주소지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떠나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사한 것은 자녀의 명문고교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학교배정을 위한 위장전입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및 자녀가 5개월간 강남구 도곡동으로 전입한 것은 후보자의 자녀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한 것이었으며, 학교 배정은 현주소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학군에 있는 학교로 배정받았습니다.
*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은 통상적으로 12월 초 주소지를 기준으로 입학년도 2월초에 이루어짐
또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구입한 것은 개인적인 주거 이전의 자유에 관한 문제로써 강남구로 이전했다는 이유만으로 부동산 투기와 관련짓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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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6일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