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World of Accor Expo 2006 서울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호텔 및 관광 그룹중의 하나인 Accor(아코르)사가 오는 3월 30일 (목)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World of Accor Expo 2006’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호텔 엑스포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최대 규모로, 이를 위해 Accor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 레이 스톤(Ray Stone, Senior Vice President, Sales & Marketing, Asia Pacific, Accor)씨를 비롯하여 호주, 캄보디아, 중국, 이집트, 프랑스,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전세계의 다양한 Accor 계열 호텔 대표 40여명이 내한한다.

3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약 4백여명의 국내 여행사, 항공사, 랜드사 및 기업체 담당자들과 전세계의 다양한 Accor 그룹의 호텔 대표자들과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금년에는 9시30분부터 약 30분간 참가자들의 흥을 돋구는 개막 특별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답게 모든 상담자들을 위해 행사장내에 설치된 ‘카페 Accor’에서 음료 및 스낵을 비롯하여 뷔페 점심도 별도로 제공된다. 아울러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실시간으로 이어진다.

지난 2005년 Accor는 아시아 지역에서 최고의 실적을 이룩하였으며, 향후 호주, 유럽 및 아시아에서 일본을 앞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ccor 그룹 산하에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Sofitel)을 비롯하여, 비즈니스맨을 위한 노보텔(Novotel), 다양한 올 시즌즈(All Seasons) 호텔과 머큐어(Mercure) 호텔, 그리고 이비스(Ibis) 및 포뮬러 1(Formule 1) 등 다양한 호텔 체인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4개 호텔이 진출해 있으며, 금년중에 두 번째 이비스 호텔이 명동에 문을 열 예정으로 있다.

Accor는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뉴질랜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태국, 베트남,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내 16개 국가에 230개 호텔, 3만여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호텔 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밖에도 시드니 항을 운항하는 블루라인 크루즈와 우리나라 신혼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인 서미트 레스토랑, 그리고 남반구 최고의 컨벤션 장소로 인정 받고 있는 시드니 컨벤션 및 전시장(Sydney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도 운영하는 등 호텔 이외에도 다양한 관광분야에 진출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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