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호텔, 서울에 첫 머큐어 호텔 개관
머큐어 브랜드는 아코르 호텔의 중급 브랜드로 현대적인 스타일의 호텔 시설과 맞춤 서비스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이 한국 첫 진출이다.
150개 객실 규모로 운영되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은, 패션의 대명사인 동대문에서도 가장 중심지인 옛 동대문 운동장 인근에 위치하며, 같은 건물내에 1-8층은 쇼핑센터로 그리고 9층-18층은 머큐어 호텔로 이용된다. 이곳은 또한 해외 여행객이 많이 찾는 인사동, 청계천, 창덕궁과 같은 명소와도 근접성을 자랑한다.
아코르 그룹 한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지역 부사장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Vice President Operations for Accor - Japan, South Korea, Philippines and Vietnam)씨는 “아코르의 머큐어 브랜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금년에 11개가 개관할 예정이고, 추가로 18개를 더 개발하기로 결정할 만큼 최근 몇 년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처럼 중급 호텔인 머큐어 브랜드가 크게 환영 받는 이유는 호텔 소유주나 개발업체들이 인지도 있는 호텔 브랜드를 선호하며 동시에 아코르와 같은 해외 호텔의 전문성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한국에 머큐어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첫 무대이며, 한국에 진출한 최대의 해외 호텔 그룹이라는 아코르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코르는 국내에서 풀만, 노보텔, 이비스 호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은 객실 외에 레스토랑과 와인 바도 운영할 예정이다.
패트릭 바셋 부사장은 “아코르 그룹은 지난 1993년부터 한국에서 앰배서더 호텔과 공동으로 다양한 호텔을 개관하면서 영업망을 확장해 왔습니다. 아코르는 이와 같은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유지하면서 한국내의 다양한 호텔 소유주들에게 전문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연락처
홍보대행 프로맥 파트너쉽
김연경 이사
02-6351-5155
-
2009년 10월 21일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