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그룹, 부산지역 여행사 대상 호주 케언즈 팸투어 성료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에 4천 여 개의 호텔을 보유한 최대 호텔 그룹의 하나인 아코르 그룹은 지난 8월 29일(토)-9월 4일(금)간 20개 부산 지역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호주 케언즈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총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케언즈에 위치한 아코르 3개 호텔에서 숙박, 조식은 물론 일부 식사까지 전폭적으로 제공했으며, 일정과 투어는 퀸즈랜드 주정부관광청이 후원하였다.

케언즈에 도착한 첫째 날은 이곳의 유일한 카지노 단지의 일부를 이루고 있는 5성급 케언즈 풀만 리프 카지노 호텔 (Pullman Reef Casino Cairns : 총지배인 Adrian Williams)에 투숙하였으며, 이곳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카지노의 떠들석 함과는 달리 객실 손님의 편의를 위해 호텔 입구가 카지노와는 별도로 매우 은밀하고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두번째 호텔은 케언즈 시내 주요 관광지로 도보로 쉽게 갈 수 있는 노보텔 케언즈 오아시스 리조트 (Novotel Cairns Oasis Resort : 총지배인 Greg Erwin)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아코르 호텔은 케언즈에서 북쪽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한 노보텔 록포드 팜코브 리조트 (Novotel Rockford Palm Cove Resort : Peter Emery, Area Regional Manager)에 체류하며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특히, 노보텔 록포드는 9홀 골프장, 7개의 수영장과 25미터 수영장, 테니스 및 스쿼시 코드, 어린이 클럽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허니문 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팸투어의 주요 관광 일정에는 케언즈의 대표적인 자푸카이 원주민 공연 (Tjapukai Aboriginal Cultural Prak), 래프팅, 열기구를 비롯하여 오션 스피릿 크루즈 (Ocean Spirit Cruises) 등이 포함되었다.

현재 부산에서 케언즈로 가는 항공은 캐세이 패시픽 항공의 자회사인 드래곤 항공이 부산-홍콩을 주4회 운항하고 있으며, 캐세이 패시픽 항공이 홍콩-케언즈를 주6회 운항하고 있어, 부산 지역 여행객들은 서울을 거치지 않고 부산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바로 케언즈를 방문할 수 있다.

한국에 진출한 해외 브랜드 호텔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아코르는 현재 국내에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창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노보텔 대구 씨티 센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이비스 명동 및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등 모두 9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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