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광각 28mm렌즈와 광학식손떨림방지기능이 탑재된 컴팩트디지털카메라 ‘DMC-FX01G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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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2 10:02

서울--(뉴스와이어)--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panasonic.co.kr)는 28mm 광각렌즈와 ‘손떨림방지기능(MEGA O·I·S)’이 탑재돼 떨림없이 큰화면을 담을 수 있는 효과적인 600만화소급 컴팩트디지털카메라 ‘DMC-FX01G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X01은 파나소닉이 개발한 대표적 기술인 광학식손떨림방지기능(MEGA-OIS)을 탑재해 사진을 찍을 때의 떨림을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보정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나 어린이들도 쉽게 선명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ISO1600의 고감도를 지원해 빛이 부족하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삼각대나 플래시 없이도 흔들림 없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28mm 광각렌즈 지원으로 일반 디카보다 넓은 시야각이 확보돼 풍경사진 등을 촬영하는 데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상도 840*480의 넓은 화면으로 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 역시 가능하다.

2.5인치 대화면 LCD를 채용했으며 라이카의 광학 3.6 배 줌렌즈와 더불어 디지털 4배줌을 지원하고, 초당 3장의 속도로 최대 8장까지 연사가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의 노운하이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을 위해 ‘광학식손떨림방지기능’과 ‘초고감도(ISO1600)’를 동시에 실현한 콤팩트디지털카메라는 FX01이 처음”이라며 “또한 콤팩트카메라에는 좀처럼 채택되지 않는 광각 28mm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고사양 컴팩트 디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기 94.1*51.1*24.2에 무게는 132g. 가격은 40만원 대.

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