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MIT Sloan MBA 전(前)학장 25일 방한
미국 경영대학원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했던 지난 1966~1981년까지 MIT 슬로안(Sloan) MBA에서 학장을 역임하였던 윌리엄 파운즈 교수는 재직 기간 중 MIT MBA 과정에 기업 중역들을 위해 특화된 경영 교육 과정, 헬스 케어 전문 경영 과정 등을 새롭게 개설하고 국제적인 교류 프로그램들도 활성화시키는 등 MIT MBA가 부흥기를 맞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이란, 일본, 라틴 아메리카 소재 국가들에도 MIT의 선진화된 MBA 프로그램을 전수하는 일에 앞장선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월리엄 파운즈 교수는 “전세계적으로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MBA 전문경영대학원의 설립 붐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인 SKK GSB가 MIT 슬로안 MBA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한국식 MBA 과정의 성공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방문 소감을 전했다.
월리엄 파운즈 교수는 한국에 머물며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SKK GSB에서 진행되고 있는 MIT MBA 프로그램을 둘러보고 학생들에게 직접 경영학 특강 강연도 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 방문 일정 중 SKK GSB의 로버트 클렘코스키(Dr. Robert C. Klemkosky) 학장과 함께 국내 MBA 의 여러 현안들 및 SKK GSB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gsb.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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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성균관대MBA (SKK GSB)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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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2일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