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극장가는 ‘청춘만화’ 예매열풍

서울--(뉴스와이어)--‘13년 지기 지환(권상우 분)과 달래(김하늘 분)의 아웅다웅, 티격태격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청춘만화>(제작: ㈜팝콘필름 /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이한)가 모든 온라인 예매 사이트의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올 봄 극장가를 장악할 <청춘만화>의 거센 예매 돌풍은 3월 23일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 3월 23일 모든 온라인 예매사이트의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하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지난 월요일 먼저 주말 예매 순위를 오픈한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청춘만화>는 69.1%와 51.9%로 1위에 올랐고, 오늘 공개한 ‘맥스무비’에서도 49.78%로 1위를 차지하며 2위인 <오만과 편견>을 제치고 굳건히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였다.(2006년 3월 23일 (수) 오전 9시 현재)

그리고 오늘 주요 예매사이트에서도 ‘네이버영화’ 49.78%, ‘다음영화’ 43.5%로 5개 주요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모두 1위로 석권하여 더욱 흥행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남녀’라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와 권상우와 김하늘 두 배우의 호연, 그리고 시사후 쏟아진 네티즌들의 고른 지지, 그리고 극장출구 조사 결과(씨나드, 3/18일 기준),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와 흥행이 예상되는 작품 등에서 1위를 차지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압도적인 예매율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박스오피스 상위를 기록한 한국영화들이 15세 이상 관람가의 <데이지>, 19세 이상 관람가의 <음란서생>,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등 한정된 관객층의 영화가 대부분이었지만 <청춘만화>는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전연령대의 관객들이 대거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비수기 극장가에 절대강자로 부상될 전망이다.

520만 관객을 동원한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인공인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 작이기도 한 <청춘만화>는 눈물나게 재미있는 만화 같은 이야기로 3월 23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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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마케팅팀 이주란 팀장 011-67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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