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비뇨기과, 전립선 무료강좌 및 검사 실시

천안--(뉴스와이어)--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3월 22일 병원 연구관 2층 강의실에서 전립선 무료강좌를 열었다.

강좌에는 50여명의 지역 주민이 강의실을 찾아 무료 검사들을 통해 전립선 건강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각종 전립선 건강정보를 담은 강좌를 듣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주요 참가자들은 병원 비뇨기과에서 전립선 질환으로 인한 배뇨장애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이다.

일정 중에서 참가자들에게 가장 호응이 높은 것은 교수와의 상담시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깊숙한 속내를 털어 놓음으로써 많은 참가자들은 답답한 마음을 풀고, 건강회복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병원은 지난해 6월부터 매 3개월마다 같은 행사를 열어 지역의 전립선 질환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개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1982년 충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으로 출발하였다. 개원이래 40여년간 현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여 32개 진료과 9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현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새병원과 충청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을 건설하고 있으며 개원 후에는 최첨단시스템을 갖춘 새병원과 순천향대의과대학, 순천향의생명연구원과 3원 바이오메디칼클러스터를 형성함으로써 서울이남 최고의 의료와 바이오산업의 랜드카크가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chmc.ac.kr/cheonan/ko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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