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국 취재 특별기자단’ 팬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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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2006-03-23 10:40
서울--(뉴스와이어)--멕시코 유력 언론사 기자단 10명이 팬택계열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한국의 IT발전상과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들은 고객 서비스센터와 김포생산라인 방문, 이성규 팬택계열 해외총괄 사장 인터뷰 등 최근 멕시코 내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팬택계열을 직접 취재, 멕시코 언론을 통해 그 비결을 집중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멕시코 내 최고 경제지인 <FINANCIERO> 등 유력 언론사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이번 <한국 취재 특별기자단>은 입국 첫날인 23일, 지난 달에 오픈한 팬택계열의 통합서비스 1호점인 신촌센터를 방문, 단순한 After Service가 아닌 Another Satisfaction을 추구하며 ‘글로벌 IT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팬택계열의 고객만족 시스템을 취재 했다. 이들은 이어 서울 시내 한 휴대전화 대리점을 방문해 스카이, 큐리텔 등 팬택계열 제품이 인기 리에 판매되고 있는 모습과 대리점 직원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도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카이 제품의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에 큰 관심을 표하며, 이들 제품이 멕시코에서 판매될 경우 히트모델로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특별기자단의 <ECONOMISTA> 호세 기자는 “팬택은 글로벌 휴대폰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는 멕시코에서 시장 진출 1년 만에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고, 멕시코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텔셀(Telcel)로부터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만족도를 위한 팬택의 노력 덕분에 ‘아미고(현지어로 친구라는 뜻)’로도 불리고 있다”라고 말하며

”멕시코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IT기업으로 자리잡은 팬택을 방문하게 되어 큰 영광임과 동시에, 이번 방한을 통해 팬택 등 한국 휴대전화의 인기 비결을 멕시코 내에도 적극 알려 한국과 멕시코 양국의 상호 IT발전 및 친선교류를 위한 가교역할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별기자단은 3박 4일간 경복궁, 인사동 등 서울 시내 관람은 물론, 용산 전자상가와 정보통신부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 등을 방문해 최근 중남미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한류열풍의 원천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할 계획이다.

한편 팬택은 올해 멕시코 시장에서 총 200만대를 판매해 2억 5천만불 이상의 매출을 달성, 멕시코 내에서 빅3 입지를 확고히 구축함으로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다른 중남미 국가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멕시코 시장을 활용할 계획이며, 이곳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TOP5 기업을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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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계열 기획홍보실 02-2030-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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