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 창립 8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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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2006-03-23 10:48

서울--(뉴스와이어)--지문인식 전문기업 니트젠 (대표 : 배영훈 www.nitgen.com)이 3월 24일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23일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

1998년에 설립되어 전세계 55개국 이상으로 진출하면서 경쟁력을 키워온 니트젠은 2006년 1/4분기 단기 최대 매출을 이끌어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2006년에는 세계 각국에 생산법인과 영업법인 설립에 박차를 가하여 세계적 지문인식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나가고 있다.

니트젠은 광학식 지문인식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지문인식 모듈(센서 및 보드 일체형), PC주변기기, 출입통제기, 도어락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Total Biometric Solution Provider로 유명하다. 2004년 전세계 IT시장 조사기관인 IBG(International Biometric Group) CBT(Comparative Biometric Test-성능 테스트)에서 FAR(False Acceptance Rate), FRR(False Rejection Fate)을 각각 0.00%로 판정 받아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제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2005년 11월 실리콘, 젤라틴, 필름류와 같은 모조지문을 식별할 수 있는 기술(Liveness Detection Technology)를 개발하여 2005년 과학기술부 신기술 보유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2005년 42회 무역의 날 수출 300만불 탑 수상, 중소기업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 그리고 디지털지식경영대상에서 정통부 장관상을 받는 등 지난 8년 동안의 바이오인식 산업 성장에 대한 노고와 업적을 2005년에 모두 인정 받은 바 있다.

배영훈 니트젠 대표이사는 “2006년 바이오인식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니트젠은 “흑자 원년의 해”로 발돋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라고 언급하면서 “그 동안 니트젠 임직원은 바이오인식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 일등 공신자 역할을 하였다. 2006년은 기필코 경영목표를 달성하여 흑자 전환하고, 세계적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임직원 모두의 힘찬 결의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8주년을 맞이하는 창립기념식에서 니트젠은 각 사업부별 모범사원 선발 그리고 최우수팀을 선정하였으며 특히 총 직원 56명 중 5년이상 장기 근무자 16명에게는 “장기 근속상”을 마련하여 행운의 열쇠를 수여하였다.

웹사이트: http://nit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