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제2사옥, 건설현장 펜스에도 유명 미술작품 전시

서울--(뉴스와이어)--금호아시아나 제2사옥 건축 현장에 설치된 현장 펜스가 봄을 맞이했다. 금호건설은 그동안 사고방지나 기업 PR 수단으로 여겨졌던 현장 펜스에 미술작품을 도입했다.

지난 2월 현장이 개설된 금호아시아나 제2사옥 펜스에 설치된 작품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신 CI 와 4명의 작가 7개 작품이 연결되어 구성되었다. (우제길 작가의 “88-12A”, “판화”, “하늘”, 이영희 작가의 “근원”, 이성자 작가의 “은빛 강 2B”, 하인두 작가의 “구성”, 이성자 작가의 “타피스트리”) 미래 컨셉 디지털 해체주의를 반영한 펜스 디자인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제2사옥 정재웅 현장소장은 “그동안 건설현장에 설치된 높은 펜스 때문에 거리에 미관을 해치고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준 것이 사실.”이라며 “유명 미술작품을 현장펜스에 전시함으로써 거리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안길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umhoe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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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건설사업부 홍보팀 용현철 (02) 6303-0584 이메일 보내기 FAX) 02-6303-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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