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오스카의 기적을 기록한 동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아카데미는 때때로 예상을 벗어나는 이변을 연출함으로써 전세계 영화팬에게 뜻밖의 감동을 선물하곤 한다. 지난 2003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몬스터 볼>로 흑인 최초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 베리’의 눈물은 기적과 감동으로 기억되는 아카데미 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2006년 아카데미... 눈부신 수많은 스타들이 자리한 그 자리에서 우린 또 한번의 기적과 감동의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청초한 아름다움이 빛나던 ‘장쯔이’, <킬빌>의 여인 ‘우마 서먼’, 그리고 거장 ‘잭 니콜슨’은 국내 관객들에겐 다소 낯설었던 <크래쉬>를 연거푸 외치고 있었다. 사건이었다! 애당초 국내언론들은 이안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이나 스티븐 스필버그의 <뮌헨> 혹은 조지 클루니의 <굿나잇 앤 굿럭>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던 상황. 그러나 잭 니콜슨의 입에서 “And Oscar goes to... <CRASH>!" 가 외쳐진 순간, 헐리우드 코닥극장을 가득 메운 스타들의 함성과 함께, 전세계 언론이 발칵 뒤집어지는 감동의 사건이 연출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동영상은 그 영광의 순간을 기록한 약 3분짜리 하이라이트 장면. 4월 6일, 한국의 관객들은 왜? 아카데미가 <크래쉬>를 선택했는지 이유를 확인하게 된다. 그것이 기적이라 불리운다면, 그것이 왜 또한 감동이 되어 전 세계 관객들을 울리게 되었는지를 <크래쉬>를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06년 당신이 보아야 할 단 한편의 영화! <크래쉬>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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