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관람객 100만이 눈앞에
27일(월) 현재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 온라인상영관(www.ktfilms.com) 방문자수는 104만 명으로, 26일 일요일에 방문자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발렌타인데이였던 지난달 14일 개봉한 이후 하루 평균 2만 6천명 정도가 방문한 셈이다.
KT는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4월 말 경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편영화 공모전을 계획하고 있다. 공모전 명칭은 “집 전화번호를 준다는 것은”(가칭)으로, 공모 주제는 집 전화에 얽힌 사랑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KT는 공모전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만든 영화가 휴대전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에게 집 전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작품엔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온라인상영관(www.ktfilms.com)에서 상영하게 된다. 접수 방법과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4월 중에 공고할 예정이다.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은 ‘전화번호’가 사랑을 가져다 준다는 공통 주제를 가지고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말아톤>의 정윤철, <늑대의 유혹>의 김태균 등 스타 감독 3인이 각각 1편씩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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