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제인’, 시사 이후 최고의 코미디 호평 줄이어
지난 4년 동안 짐 캐리의 새로운 코미디 영화를 원했던 관객들의 기다림은 각별했다. 영화의 각종 인터넷 영화 사이트에 올라오는 감상평은 오랜만에 코미디로 돌아온 짐 캐리에 대한 언급이 빠지지 않는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기다린 만큼 만족한다.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유일한 배우” “짐 캐리의 코미디가 진보했다. 정말 재미있다”와 같은 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역시 영화에 대한 만족감에서 비롯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엘리베이터에서 I believe I can fly~ 를 부를 때, 정말 나까지 날 것 같았다. 최고의 장면!!! - paul123, daum” “오랜만에 신나게 웃었다. 통쾌한 복수가 정말 짜릿했다? - manimanism, 무비스트” 와 같은 감상평으로 개봉 일을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특히 <뻔뻔한 딕&제인>은 기존의 짐 캐리 코미디를 뛰어넘은 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유쾌한 시선을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그의 코미디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짐 캐리, 이제 생각하는 코미디를 만들기 시작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코미디, 웃기면서도 콕콕 짚어주는 면이 있다.” “회사의 부도, 백수신세 등이 남의 일 같지 않았지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건 짐 캐리 덕분이다.”등의 내용에서, 짐 캐리가 코미디언으로서의 능력 뿐 아니라 현실을 파악하는 통찰력까지 가진 깊이 있는 배우임을 인정하는 시선을 엿 볼 수 있다. 그가 주연한 대다수의 코미디 영화가 비현실적인 요소가 강했다면 <뻔뻔한 딕&제인>은 ‘회사의 파산으로 하루아침에 쪽박신세로 전락하게 된’ 현실적인 상황을 코미디라는 장르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이루고 있으며, 관객들은 그의 이러한 변화를 반기고 있는 것이다. 짐 캐리는 ‘이보다 더 황당할 수 없는’ 현실의 상황을 웃음으로 담아냄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
승진 딱 하루만에 쪽박신세가 된 딕과 제인 커플의 뻔뻔한 재기작전 <뻔뻔한 딕&제인>은 통쾌한 웃음과 공감을 담고 3월 30일 짐 캐리를 기다리는 많은 국내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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