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제21-22대 재단이사장 이취임식
예종탁 전임 이사장은 ‘재임하는 동안 CBS가 평화와 안정을 되찾고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고 이임 소감을 피력하고, 앞으로 CBS가 최기준 신임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최기준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기간 동안 4대 역점사업으로 CBS정체성 확립과 매체경쟁력 강화,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재원마련, 그리고 투명한 경영과 노사화합 등을 제시하며, CBS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선교후원회장인 김삼환 목사는 연세대를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시킨 최기준 이사장이 CBS를 최고의 방송으로 만들리라 확신하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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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6일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