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면 치매확률 3배...큐렉셀 대릭 김 박사, 애연가들 치매예방 신경써야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전세계적으로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건망증과 치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연가들은 개인적인 치매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미국에서 건망증 및 치매예방 치료제인 ‘아미넥스(AmyNex)’로 미국 특허를 받은 큐렉셀(CurXcell)사의 대릭 김 박사는 “흡연자들은 비흡연자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대릭 김 박사는 “담배 피울 때 생성되는 타르(tar)는 혈액속의 산소량을 줄어들게 만들며 타르를 형성하고 있는 많은 화학 물질들이 뇌를 감싸고 있는 뇌-혈관관문(blood-brain-barrier)을 쉽게 통과하기 때문에 뇌신경 세포를 크게 약화시키고 치매에 걸릴 확률을 더욱 높인다”고 전했다.

대릭 김 박사는 “담배는 또한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여러 성인병의 원인을 제공함으로써 심장마비나 뇌출혈, 뇌졸증 등으로 쓰러졌던 사람들의 99% 가량이 치매에 걸린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면서 “애연가들은 물론이고 당뇨에 걸려 있으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대릭 김 박사는 “흡연자들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사실은 2820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2년간 수집한 통계를 발표한 유러피언 신경의학지(European Journal of Neurology)에서도 확인되고 있다”면서 “특히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일수록 혈관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의학지(Journal of Neurology)는 2126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고혈압, 심장병, 당뇨, 흡연 등이 모두 치매에 걸릴 확률을 증가시키지만 특히 당뇨에 걸린 사람이 흡연을 할 경우에는 정상인이 흡연하는 것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지난해 발표한 바 있다.

큐렉셀에 대하여

2001년 3월 알츠하이머 등 뇌 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아래와 같은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 2000년 : ‘알츠하이머 원인물인 베타 아밀로이드로부터 뇌신경을 보호하는 징코 분리 및 구조 분석’ 논문으로 전미 우수 과학자상 수상
- 2004년 : 물질 특허와 제조공법 특허를 기초로 천연 물질로 만들어진 건망증, 치매치료제인 ‘아미넥스’ 상용화 및 판매회사인 GLLC사를 통해 시판 개시.
현재 아미넥스 I(징코), 아미넥스 II(로즈메리), 아미넥스 W(징코) 시판중
- 2005년: 알츠하이머 원인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와 관련된 질병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한 예방용 조성물질이라는 논문으로 특허 획득(U.S. Patent : 6,887,898)
- 2006년 (현재) : 아미넥스와 관련된 특허 3개 추가 출원중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아미넥스에 포함된 성분들에 대해 2차
임상 실험 예정.
-수험생 기억력 집중력 증강 제품인 ‘아미넥스 유스(AmyNex Youth)’ 출시 계획
- 향후 5년내 아미넥스 성분의 치매 예방 및 의사 처방 치료제 신약 상용화 전망

큐렉셀 개요
2001년 3월 알츠하이머 등 뇌퇴행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다양한 기술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rxcel.com

연락처

대릭 김 박사 홍보담당자 케빈박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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