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주니어(Junior) 포럼 시행

서울--(뉴스와이어)--‘무전기와 휴대폰’을 하나의 폰에서 제공하는 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 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이 사내분위기 쇄신및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사내 주니어 포럼’을 운영하는 등 사내 문화 및 커뮤니케이션 혁신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시행하고 있다고 3월 28일 밝혔다.

*‘사내 주니어 포럼’이란?
KT파워텔 경영진(임원)과 입사 2년 미만자의 직원 6~8명(분기별로 변경)이 분기 1회 회의를 통하여 회사 전반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자유스럽게 토론함으로써 직원들의 의견을 회사의 경영에 반영하는 내부 커뮤니케이션 개선 제도. 토론주제는 해당 포럼개최일 20일전 참석자들이 주제를 제출하여 확정하고, 확정된 주제에 대하여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수평적 포럼.

사내 주니어 포럼은 열린 조직문화를 위한 내부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목적이 있으며, 특히 상하 지시형으로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개선하고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여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자유로이 의견 개진할 수 있는‘열린회사’를 만드는 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

KT파워텔의 김우식 사장이 지난 1월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한 후, 사내에서 가장 강조하는 사항이‘사내 커뮤니케이션 원할화 및 자유로운 의견도출’이다.

회사 경력이 많은 팀장급, 과장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사의 의사결정에참여하기 힘들고, 또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든 입사 2년차 이하의 직원들 대상으로 주니어 포럼을 시행하는 이유는 가장 객관적이고 외부적인 시각을 가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그것을 경영에 직접 반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라고 KT파워텔 관계자는 밝혔다.

KT파워텔은 지난 3월 23일(목) 제 1차 주니어 포럼을 개최하여 신규직원들의 의견을 임원진이 청취한 바 있다.

KT파워텔은 주니어 포럼외에도 사내 인트라넷에 직원들이 무기명으로 의견을 올려서 임원만이 열람할 수 있는‘사내 신문고 제도’를 운영하고, 또한 팀장 및 팀원간의 자유미팅 시행등 여러가지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경영참여를 위한 제도를 새로이 도입 시행하고 있어, 사업 혁신과 함께 내부 혁신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니어 포럼등 사내 경영혁신을 총괄하고 있는 명성호 상무이사(경영관리부문장)는“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의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사내 분위기를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연락처

KT파워텔 홍보담당 김정태 차장 02-2166-0411, 0130-20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