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OZ 블랙 T130 말렛 퍼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 코리아(www.nikegolf.co.kr, 대표 마크 셸던-알렌)는 ‘OZ 블랙 T130 (OZ Black T130) 말렛 퍼터’를 출시하였다. 현재 미셸 위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OZ 블랙 T130 말렛 퍼터는 나이키 골프의 OZ 퍼터 라인 중에 관성 모멘트가 가장 높아, 퍼팅 시 뒤틀림이 매우 적은 제품이다.

나이키 골프의 OZ 블랙 T130 퍼터는 유력 골프 잡지인 美 골프 매거진(Golf Magazine) 2월호에서 “테스터가 고른 최고의 제품(Tester’s Top Pick)”로 선정되어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나이키 OZ 블랙 T130 말렛 퍼터와 함께 OZ 블랙 T100 말렛 퍼터와 OZ 블랙 T160 블레이드 퍼터 역시 블랙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이번 OZ 블랙 시리즈는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인 스튜어트 싱크의 피드백이 반영돼 개발되었다. 나이키 골프는 후원 선수들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스튜어트 싱크는 검정색이 시각적으로 퍼터 헤드 사이즈를 작아 보이면서 눈을 편안하게 해 퍼팅에 더욱 자신감을 준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OZ 블랙 T130 말렛 퍼터는 헤드 후방 토우와 힐 양끝에 각 65g 텅스텐을 장착하여 퍼팅 시 안정성을 높였으며, 정 중앙에 맞지 않아도 의도했던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다.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와 높은 밀도의 텅스텐 웨이트 플러그를 활용한 ‘이중 밀도 웨이팅’ (Dual density weighting) 기술로 무게 중심이 후방에 위치하여 공이 미끄러지지 않고 잘 굴러간다.

또한, 초정밀 마감으로 정확도를 높인 OZ 블랙 T130의 페이스에는 부드러운 소재의 폴리머가 삽입되어 있어 공과 클럽 페이스의 접촉 시간을 늘려 공이 더욱 잘 구른다. 폴리머는 기존 스텐레스보다 64% 이상 가벼워 퍼팅감을 크게 높이면서도 안정되게 스트로크할 수 있다.

한편, 손의 열기로 부드러워지는 시스루 그립으로 클럽을 잡았을 때 밀착감이 높아 임팩트 시에 그립이 풀리지 않는다. 이와 함께, 헤드 윗면에는 수직·수평 이중 기준선이 있어 퍼터와 목표물이 직각이 되도록 정렬하는 것을 도와준다. 33, 34인치 두가지 종류로 선보인다.

제품관련 문의: 나이키 골프 코리아 02)2006-5867
권장 소비자 가격: 19만9천원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연락처

나이키 골프 코리아 성모은 대리 02-2006-5897
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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