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뜨거운 시사 반응을 몰아 현재 각종 사이트에서 예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 다이어리>. 사랑의 대가를 당당히 청구한다는 기발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미리 영화를 본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세세한 부분들 까지도 신경을 쓴 <S 다이어리>의 소품들은 누가 봐도 꼭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들만한 것들. 영화를 본 관객들 혹은 예고편이나 영화 스틸들을 접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특정 장면에 쓰인 옷이나 소품들에 관한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S 다이어리>는 10월 27일부터 약 열흘동안 인터넷 경매 사이트 온켓(www.onket.com) 에서 영화 소품들을 경매할 예정이다.

경매에 쓰일 소품들은 <S 다이어리> 배우들의 알콩달콩한 연애 장면에 쓰인 사랑의 매개체가 되는 것들이다. 김선아가 제공한 소품은 총 3종. 짝사랑하는 구현오빠(이현우)의 가방에 몰래 달아놓는 스와치 액세서리 고리와 커플용 목걸이 세트 그리고 19살 29살에 각자 차고 나온 스와치 시계, 김수로가 사랑을 고백하며 김선아에게 준 헤어핀 세트가 경매에 사용된다. 김수로는 대학생 시절 한창 연애 시절에 입고 나온 리바이스 청자켓과 스와치 시계, 이현우는 김선아와 골목길을 수줍게 거닐 때 입은 셔츠를 공유는 클럽에서 김선아와 춤출 때 입은 자켓과 스와치 시계를 각각 경품에 제공한다. 이번 경품에 제공되는 소품들 전부 중요한 장면에 사용된 것들인 만큼 그 의미가 더해져 가격으로 쉽게 매길 수 없는 값진 것들이다. 또한 김선아, 김수로, 이현우, 공유라는 대스타들이 입고 착용한 의상, 시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기회가 될 이번 경매는 수익금 전액을 물건을 팔아 그 수익을 제3세계의 빈곤 구제와 사회 지원에 기부하는 '아름다운 가게' 에 기증하기로 해 시작 전부터 마음 따스한 훈훈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옛 남자를 찾아가 청구서를 보낸다'는 기발한 발상과 김선아, 김수로, 이현우, 공유 네 배우의 개성 넘치는 연기, 사랑과 추억에 대한 따뜻한 감동 등 각양각색의 재미를 주는 영화 <S다이어리>는 이번 주말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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