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파산 신청 지원 웹사이트 ‘호퍼’ 등장

대구--(뉴스와이어)--개인 채무자의 개인회생이나 파산을 구제할 신청서류를 인터넷으로 쉽게 작성, 제출할 수 있는 사이트가 산학 공동으로 개발, 오픈돼 금융회생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진전문대 전자상거래지원센터(소장 이중권)와 (주)나노아이티(대표 송상원)는 개인회생/파산 법무 전문가 3명과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인력들이 공동으로 참여해 개인회생과 파산 신청을 지원하는『호퍼(http://hoper.co.kr)』사이트를 최근 개발완료하고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

개인회생, 파산제도는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파탄에 직면한 개인채무자 중, 장래 계속적으로 또는 반복하여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경우 채권자 등 이해관계인의 법률관계를 조정함으로써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꾀할 목적으로 2004년 9월 23일부터 시행된 제도.

이 사이트는 작성 항목별로 도움말과 동영상 콘텐츠, Q&A가 제공되는 등 작성의 편의성을 도무하고 있으며, 법원의 보정 명령에 따른 보정기능도 제공된다. 또 법률적 상담이 필요한 경우 온라인상으로 법무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회생이나 파산 관련 진행일정을 지원하는 스케줄 관리도 지원한다.

이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지불한 위임 수임료(100만원~200만원)의 10%선인 소액(125,000원)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한 번 가입으로 회생이 무재한 이용할 수 있다. (회생 관련 진행기간이 길어 타 사이트에서는 매 접속 시 비용 지불)

호퍼(http://hoper.co.kr)에 4월 9일까지 가입하는 이용자에겐 무재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모자가정, 70세 이상 고령자와 생활보호대상자 등에게도 상시 무료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개발과 관련해 영진전문대 ECRC 이중권 소장은 “『호퍼』를 통하여 재정적, 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많은 회생의 기회가 열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영진전문대학 개요
주문식 교육을 창안해 실시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이로써 지난 12년 연속 90%이상의 취업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2001~2003년간 국가고객만족도(NCSI)전문대학부문 1위를 차지.

웹사이트: http://www.yjc.ac.kr

연락처

(주)나노아이티 박상수 이사 018-509-6757, 영진전문대 홍보팀 김정제 : 053-940-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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