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선 의원, 브뤼셀 제3차 북한인권대회 성과보고회 3월 29일 개최
송영선의원은 이번 보고회에 앞서 “이번 브뤼셀 북한인권대회는 전 세계인들에게 북한인권문제를 공론화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며 양심을 가진 전 인류가 최우선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성과를 정리하며 “정부와 여당이 북한인권문제를 못 본체 하는 것은 인류의 양심에 대한 무책임한 행위로 역사의 평가에 대해 스스로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브뤼셀 제3차 북한인권대회에 참석하여 북한의 인권상황과 탈북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증언하여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김태산(02년 탈북), 이신(98년 탈북), 황인철(납북자 가족)씨 등이 참석하여 북한인권의 실상을 낱낱이 밝힐 예정이다.
이후 북한인권문제토론회에는 유럽의회 청문회에 참가한 유세희(한양대 명예교수), 신지호(서강대 교수), 강철환(조선일보 기자) 등과 유용원(코리아디펜스 포럼), 이재춘(한나라당 국제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다양한 대책과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에서는 이재오 원내대표, 이방호 정책위의장, 황우여 납북자 및 탈북자인권특위 위원장, 윤건영 수석정책조정위원장 등 10여명의 주요 당직자가 참석하여 축사 및 격려사를 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한나라당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밝힐 예정이다.
일 시 : 2006. 3. 29(수) 07:30~09:30
장 소 : 국회 본청 귀빈식당
성과보고 및 토론 : 벨기에 현지 대회 참가자
국회의원 송영선(국회안보포럼 대표/한나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
유세희(한국측 대표단장/한양대 명예교수)
이 선(탈북 증언)
김태산(탈북 증언)
황인철(납북자 가족협의회 사무국장)
※(토론) 신지호(대회 집행위원장/서강대 교수)
강철환(조선일보 기자)
유용원(코리아 디펜스 포럼)
이재춘(한나라당 국제위원장)
참 석
이방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황우여 납북자 및 탈북자인권 특위 위원장
윤건영 한나라당 수석정책조정위원장
국회안보포럼 회원 의원, 납북자 및 탈북자인권특위 위원
웹사이트: http://www.songyoungsun.com
연락처
송영선의원실 02-788-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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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4일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