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인천시당, 구별 선거운동본부 발족식

인천--(뉴스와이어)--2002년 지방선거와 비교하여 다수의 후보가 출마를 하고, 조기에 후보를 선출하고 이미 예비후보 등록후 전면적인 선거운동을 벌여 나가고 있는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이 3월말부터 각 구별로 선거운동본부 발족식을 진행한다..

이번 각 구별 선거운동본부 발족식은 지난 3월 22일 김성진 인천시장 후보 공동선대위 발족식 이후 각 구별로 당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운동에 대한 체계를 다지고,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마련된 자리로 4월말까지 구별로 순회를 하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별 선거운동본부 발족식 첫 포문은 동구에서 시작한다. 3월 29일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개최되는 동구지역 선거운동본부 발족식에는 동구 지역 당원들 뿐만 아니라 김성진 인천시장 후보, 타구 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이 참석하여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망쳐온 민생희롱/성희롱 보수양당에 대한 비판과 함께 “지방자치 판갈이” “지방선거 승리”를 결의할 예정이다.

동구지역에는 구청장 후보로 지역에서 진보정당운동을 오랫동안 활동해온 문성진 현 민주노동당 동구지역위 위원장이 출마를 하고, 광역의원 후보로 시민단체 활동을 해온 정명선씨, 기초의원 후보로 윤승렬, 박기봉 후보가 출마를 한다.

웹사이트: http://incheon.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인천시당 선전홍보국장 박언주 017-21-135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