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개봉 6일만에 100만 돌파

서울--(뉴스와이어)--‘13년 지기 지환(권상우 분)과 달래(김하늘 분)의 아웅다웅, 티격태격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청춘만화>(제작: ㈜팝콘필름 /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이한)가 3월 23일(화) 개봉하여 6일만인 28일(화), 전국 관객 100만명을 동원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극장가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 주 82만이라는 흥행 이변을 낳으며 박스오 피스 1위를 석권한 <청춘만화>는 개봉 2주차인 3월27일(월) 전국 관객 9만명을 동원했고, 오늘 역시 9만명 정도의 관객수(잠정 집계 결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개봉 6일만인 3월28일(화) 오늘 1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된다고 영화사 측은 밝혔다.

개봉 전부터 일반시사회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온라인 예매율 1위 등을 달리며 비수기 봄 극 장가의 최고 흥행작으로 관심을 모으던 <청춘만화>는 개봉 첫 주 82만을 동원하며 역대 3월에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2000년 이후 국내 박스오피스 3월 개봉작 기준)를 갖고 상쾌한 출발을 보이며, 3월의 흥행이변을 낳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청춘만화>의 등장으로 지난 주보다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12%나 증가해 권상우- 김하늘 최강콤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청춘만화>는 네티즌 사이에서 빠르게 입 소문을 타고 관객들을 극장으로 유도하고 있다.

또한 전연령대의 관람영화가 없었던 요즘 <청춘만화>가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전연령대의 관객 들을 대거 극장으로 끌어들여 비수기 평일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며 개봉 6일만에 100만 돌파라는 흥행 돌풍 을 일으키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남녀’라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와 권상우와 김하늘 두 배우 의 호연, 그리고 시사후 쏟아진 네티즌들의 고른 지지, 그리고 극장출구 조사 결과(씨나드, 3/18일 기준),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위 등을 차지하여 흥행질주를 시작한 <청춘만화>는 5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동갑내기 과 외하기>의 주인공인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작으로 3월 23일 개봉하여 비수기 봄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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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마케팅팀 이주란 팀장 011-67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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