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법사들’, ‘사랑의 주문서’ 극장 이벤트 성황

서울--(뉴스와이어)--사랑을 부르는 나만의 주문을 외쳐봐~~

사랑과 음악으로 청춘을 보낸 4인조 밴드의 사랑과 열정을 담고 있는 송일곤 감독의 네번째 장편 <마법사들>이 개봉을 앞두고 ‘사랑을 부르는 나만의 주문서’ 작성하기 극장 이벤트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진행 중이다.

<마법사들> 한번쯤 경험한 사랑의 공감!

영화 <마법사들>은 밴드의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자은’의 죽음으로 음악에 대한 꿈을 접은 채 살아가던 ‘마법사 밴드’ 멤버들이 한 해 마지막 밤 모여 함께했던 시간을 기억하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묻어 두었던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는 순간, 그들은 뜨겁고 찬란했던 그 시절로 되돌아 간 듯 하다. 마치 누군가 마법을 부린 것처럼…

과거와 현재의 시간들이 펼쳐지며, 그 시간 속엔 아픈 청춘 시절 지녔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아프지만 뜨거웠던 사랑도 존재한다. 이처럼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지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잃어가는 사랑과 열정을 다룬 <마법사들>은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Magic in Love” 사랑을 부르는 나만의 주문 ‘쿠쿠루쿠 모포아~~~’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엔 그들만의 사랑의 언어가 존재한다. 영화 <마법사들>에 등장하는 연인 ‘재성’(정웅인)과 ‘자은’(이승비) 역시 그들만의 사랑의 주문인 ‘쿠쿠루쿠 모포아’를 외칠 때 그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지고, 이별 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 사랑의 주문 같은 언어만은 마음 속에서 지울 수 없게 된다.

영화 속 연인들처럼 자신들만의 주문으로 더욱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법사들>은 개봉관인 CGV 강변과 상암에 관객들과 함께하는 ‘Magic in Love’ 사랑의 주문 보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사랑의 주문 보드판은 극장에 게시되자마자, 극장을 찾은 관객들이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간의 뜨거운 사랑을 과시하며 노란색 종이에 정성껏 적은 사랑의 주문서들로 가득 메워졌다. 이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은 아직 말 못한 사랑 고백에서부터 오래된 연인들은 그들만의 사랑의 주문으로 다시 한번 사랑을 확인하였으며,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말로는 하지 못할 따뜻한 마음을 사랑의 주문서를 통해 고백하는 계기가 되었다.

봄 기운이 만연한 사랑의 계절, 특색 있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법사들>의 사랑이야기는 3월 30일 CGV 인디 영화관(상암, 강변, 인천, 부산 서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도로시 02-516-4006 김창아 실장/염혜영/양아영/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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