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전속모델 김민정 출연의 선 크림 TV 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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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바이오 코스닥 027050
2006-03-29 09:52
서울--(뉴스와이어)--전국 300만 관객의 흥행 영화 <음란서생> “속편”이 방영된다.

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의 선 크림 TV 광고가 오는 4월 3일부터 공중파에서 방영된다. 12시간 이상 자외선을 막아주는 ‘코리아나 파워 디펜스 선 크림’ 제품 광고로, 김민정 주연의 영화 <음란서생>을 컨셉으로 제작하였다.

“햇빛이 참으로 음란하구나”

이번 광고는 영화 <음란서생>의 패러디 형식. 여주인공인 ‘정빈(김민정 分)’ 컨셉의 여인이 쏟아지는 햇빛 속에 “ 햇빛이 참으로 음란하구나. 내 피부, 자외선은 관람불가니라~”라고 이야기 한다. 강렬한 햇살 아래에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배우, 의상, 무대 미술 등 영화 <음란서생> 스텝 직접 참여

이번 광고는 무대 세트, 의상 등 모두 영화 <음란서생>을 담당한 스텝이 직접 제작하여, 영화적 사실감을 높였다. 영화 <음란서생>은 탄탄한 고증을 통한 전통 문화 재현뿐만 아니라 현대적 미까지 갖춘 무대미술과 의상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전속 모델인 김민정씨가 주연한 영화 <음란서생>이 전국 300만 명을 모으는 등 흥행에 성공하였고, 영화 <왕의 남자>, MBC 드라마 <궁> 등 전국민적인 사극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광고로는 이례적으로 사극을 컨셉으로 하였다.

코리아나 화장품 이건국 상무는 “ 인기 영화를 소재로 하여 소비자에게 한층 친숙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며 “ 선 크림이 생활 필수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과 TV-CF를 통해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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