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 가드너’ 공식 홈페이지 오픈
<콘스탄트 가드너>의 홈페이지에서 특징적으로 드러나는 것은 다양한 시청각적 장치들로 네티즌들을 만족시키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는 점이다. 따로 찾을 필요없이 메인화면에서부터 노출되고 있는 예고편은 페르난도 메이렐레스감독 특유의 천재적인 영상미학과 속도감 넘치는 편집을 여지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유혹한다. 또한 ‘사건’, ‘공모자’, ‘증거’ 등 스릴러 느낌 가득한 메뉴를 클릭, 영화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될 때면, 영화 속 주인공들의 대사가 화면에 떠오르는 동시에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를 들어 스토리를 소개하는 메뉴를 클릭하면 랄프 파인즈가 “그들이 내 아내를 죽였어”라고 말하며 우리를 긴장시키며, 제작과정을 소개하는 메뉴로 들어갈 때는 레이첼 와이즈가 “나를 아프리카에 데려가줘”라며 감미롭게 말을 건네는 식. 매력적인 두 배우의 우아한 영국식 발음으로 직접 들려주는 영화 속 인상적인 대사들은 홈페이지 메뉴의 각각의 성격과 연관되어 더욱 흥미로운 장치들로 기능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가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베니스 영화제와 영국 아카데미 등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콘스탄트 가드너>의 감독과 배우들, 음악감독, 그리고 제작과정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팬들을 만족시킬 만하다.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단숨에 미국 박스오피스 역대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콘스탄트 가드너>는 4월 20일, 국내 개봉되어 속도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위대한 사랑의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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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