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아이앤씨, 금호타이어에 EAI 솔루션 공급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 미라콤아이앤씨(대표 백원인, www.miracom.co.kr)가 아시아나 IDT와 함께 금호타이어에 자사의 EAI 솔루션인 ‘Highway101 Integration Suite’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BPM에 대한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EAI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이 사실이나 미라콤은 BPM과 함께 지속적으로 EAI사업에 주력해왔다.

그 동안 금호타이어는 창고관리, 연구소시험기관리, e-biz 서버, 생산관리시스템 등 여러 시스템들이 오라클, IBM, MS 등의 이기종의 DB로 혼재되어 있었고, 혼재된 시스템간의 연계처리를 위해서 각각 종속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추가되는 공수과다로 표준화된 인터페이스의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이번에 미라콤의 하이웨이 101을 도입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오래된 레거시시스템부터 File, FTP 등 클라이언트 서버 내의 데이터까지 포괄하여 시스템 전반의 완벽한 인터페이스와 안정화된 데이터 전송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간이 단 3주라는 점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기존 개발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뿐 아니라, 20~40%의 개발비용 절감과 최대 75%의 유지보수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라콤아이앤씨 e-biz 솔루션 사업본부의 정윤식 상무는 “아직까지 시스템통합의 필요성이 제기될 때마다 단순 코딩작업으로 순간순간을 모면하는 개발관행이 일부 기업에 남아있는 것 같다”며 “금호타이어의 EAI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최단기간동안 기존 IT자원들을 200%활용 가능케 하고, 고객이 원하는 표준화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라콤아이앤씨는 지속적으로 EAI부문의 국산솔루션 No1.의 주도를 지켜가는 동시에 서울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6시그마 관점의 BPMS를 개발하는 등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비즈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racom.co.kr

연락처

미라콤아이앤씨 마케팅 이민정 과장 02-6000-345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