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콤 올 해외수출액 300만불 돌파, 잇단 해외 프로젝트 수주
올 7월 초 중국 난통 후지쯔 생산관리솔루션 수출, 말레이시아 S사 자동화시스템 수주에 연이어 7월 25일 미라콤의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통합생산관리)솔루션과 EAI(Enterprise Application Integration, 전사적애플리케이션통합)솔루션 도입이 확정된 유니셈(Unisem M BERCHED)은 말레이시아 이포에 본사가 있는 반도체 패키징 설계, 조립, 테스트, 서비스 제공업체로서 영국과 중국에 현지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 8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며, 말레이시아에서 개발 후 새로 설립되는 중국 공장에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중국공장 적용 후에는 말레이시아 공장 역시 연이어 구축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미라콤아이앤씨의 백원인 대표는 “이제 좁은 국내 시장에서의 치열한 업체간 출혈경쟁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미라콤의 경우, 세계 점유율 1위, 2위의 외산솔루션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고 점차 그 국산 토종 솔루션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눈으로 입증하고 있다”면서 “머지 않아 미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지의 수출소식도 연이어 전해드리겠다”며 해외진출의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미라콤아이앤씨는 올 상반기 중국을 비롯하여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과 미국, 유럽까지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파트너 라인업을 모두 완료하고, 공격적인 해외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ra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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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19일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