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2주 연속 예매율 1위

서울--(뉴스와이어)--‘13년 지기 지환(권상우 분)과 달래(김하늘 분)의 아옹다옹, 티격태격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청춘만화>(제작: ㈜팝콘필름 /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이한)가 온라인 예매 사이트의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화사한 봄나들이를 뒤로하고, 관객들을 극장가로 모으고 있는 <청춘만화>가 오는 30일 개봉하는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여전히 3월 29일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라 올 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온라인 전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청춘만화>는 21.4%와 34.7%로 1위에 올랐고, 영화 전문 예매사이트 ‘씨즐’, ‘무비OK’ 에서도 34%, 26.53%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원초적 본능2> 20.4% 와 3위<오만과 편견>17.3% 등 외화들을 제치고 굳건히 한국 영화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예매율 정상을 차지했다.(2006년 3월 29일 (수) 오전 9시 기준)

그리고 오늘 주요 예매사이트인 ‘Daum 영화’에서도 25%로 1위를 유지하며, 온라인 예매사이트에서 대부분 1위를 석권하며, 비수기 극장가에 다시 한번 흥행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전 연령대의 관람영화가 없었던 요즘 <청춘만화>가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오랜만에 가족단위 관객들을 대거 극장으로 끌어들여 비수기 평일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며 개봉 6일만에 100만 돌파라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남녀’라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와 권상우와 김하늘 두 배우의 호연, 그리고 시사후 쏟아진 네티즌들의 고른 지지, 그리고 극장출구 조사 결과(씨나드, 3/18일 기준),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와 흥행이 예상되는 작품 등에서 1위를 차지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압도적인 예매율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5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인공인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 작이기도 한 <청춘만화>는 현재 예매율 1위, 관람선호도 1위 등으로 3월 23일 개봉하여 개봉 첫 주 82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올 봄 최고의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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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마케팅팀 이주란 팀장 011-67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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