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강추원 교수, 대한화약발파공학회 회장에 선출

광주--(뉴스와이어)--강추원(姜秋遠) 조선대학교 교수(공과대학 자원공학과)가 3월 23일 서울대학교 호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화약발파공학회 2006년 정기 총회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06년 4월 1일부터 2008년 3월말까지 2년이다.

(사)대한화약발파공학회는 화약산업과 발파공학의 발전, 회원 친목, 학술활동 등을 통해 우리나라 화약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함과 더불어 세계 속의 화약강국 육성을 목적으로 1967년 창립된 이래 학술 연구조사, 연구발표회, 강연회 및 강습회 개최, 회지 및 도서 간행물 발행, 연구용역 수행 등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 6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임 회장에 선임된 강추원 교수는 그동안 다수의 연구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했고 저서 ‘화약과 산업응용’, ‘발파공학 A to Z’를 저술했다.

조선대 및 대학원을 거쳐 강원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강추원 교수는 1978년부터 모교에 몸담고 있다. 1992년 화약류 관리 기술사(37회)를 취득했으며 한국건설교통기술 평가원 신기술 심의위원, 한국철도시설공단 설계 자문위원, 광주시 지방건설 기술심의위원 및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 대한화약발파공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2006년 1월에는 임기 2년인 건설교통부 중앙건설기술 심의위원에 위촉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일에는 강추원 교수 주관 아래 산학 협력으로 공과대학 1교사를 발파해체공법을 이용하여 구조물 해체를 성공리에 실시하여 방송매체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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