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들’에 쏟아진 영화계 인사들의 뜨거운 찬사
영화 전체 분량이 커트없이 96분의 ‘원 테이크 원 컷’으로 촬영하여 놀라운 기적을 일으킨 송일곤 감독의 <마법사들>은 연출기법과 배우들의 연기변신 등이 화제가 되어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계, 연극계의 유명인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박해일, 유지태, 김뢰하, 남궁연, 김혜나, 서영희, 최강희, 정운택, 박상민, 강신일, 김유석 등 연극과 영화에서 활약한 배우들은 카메라와 하나의 호흡으로 진행된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에 대해 격려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식에 가장 궁금증을 지닌 김지운, 이명세, 임순례, 정지우 감독 등 영화계의 영향력 있는 감독들도 송일곤 감독의 96분간의 시간과 공간을 조각하는 ‘원 테이크 원 컷’ 기법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새로운 형식적 도전에 고무되었다. <마법사들>에 대한 동료 배우들과 감독들의 응원의 메시지들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를 대변하기에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동료들의 응원의 메시지와 특별 전야시사에서 보내진 관객들의 호응 또한 뜨겁다.
‘송일곤 감독의 무모한 계획에 배우들과 스텝들이 훌륭하게 성공시켰다는 것이 무척 놀라웠습니다. 이승비와 김학선이라는 배우를 새롭게 발견하는 즐거움과 새로운 형식이 절묘했습니다’
- 영화 감독 김지운
‘이 영화를 보시면 무엇이 잘 만든 영화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직접 보시고 느끼시길 바랍니다.’
- 배우 유지태
‘최고입니다. 놀라울 뿐이고… 정말 새로운 발견입니다. 짱!’
- 배우 김유석
‘배우로서 정말 욕심나는 좋은 영화입니다’
- 배우 정운택
‘당신을 위로해 주는 마법 같은 영화’-궁금한 이
‘감각적인 영상과 감미로운 음악이 빚어낸 96분의 전율’-삶을 감각하라
‘엔딩 씬에서 가슴이 두근거렸다. 새로운 시작 같은 느낌..’-letdie4u
‘한번에 끝까지 쉬지 않고 배우들과 스텝들의 절묘한 호흡에 박수’-choiwm81
시사 후 쏟아지는 이러한 뜨거운 찬사는 <메종 드 히미코>, <브로크 백 마운틴>을 이어갈 또 하나의 작지만 강한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CGV 인디영화관 (상암, 강변, 인천, 부산 서면)에서 우선 개봉되는 <마법사들>은 적은 상영관이지만, 장기 상영의 배급방식으로 개봉 이후에도 배우,감독의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송일곤 감독 특별 단편전이 함께하는 ‘마스터 클래스’, 영화의 메인테마곡을 부른 러브홀릭의 콘서트를 결합한 특별상영회 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았다.
<마법사들>은 새로운 영화적 문법의 놀라움으로 바로 오늘 (3월 3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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