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캠프, 성황리 마감
‘리버스 캠프’에서는 200명의 테스터들과 100여명의 기자 및 업체관계자들이 2박 3일 동안 함께하며 진행되었다. 이번 ‘리버스 캠프’에서 가장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은 단연 100대 100 전투. 200명의 참가자가 한시의 긴장감도 늦추지 않고 전투에 임했으며, 전투 중간중간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오기도. 또 게임 캐스터 정일훈씨와 게임 자키 정소림씨가 참가해 각 종족별 대표를 맡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리버스는 대규모 집단전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및 해외 언론들로부터 엔진성능과 전반적인 행사 내용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또한 테스터의 전반적인 평가 역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터들은 특히 게임 테스트뿐 아니라 잠자리와 식사, 락공연 등 주최측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캠프 둘째 날에 열린 개발자 간담회에서는 개발자들과 테스터간의 날카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리버스 개발자들은 앞으로의 게임 개발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테스터들의 눈길을 모았다.
리버스 개발사인 큐로드(대표: 이건희)는 11월 중에 2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으며, 1월에는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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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팀 김소희 대리
이 보도자료는 큐로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