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인터내셔널 버전, 국내 최초 공개
28일 업데이트의 가장 큰 내용은 2차 전직 시스템으로 캐릭터 레벨을 60까지 올리면 전직퀘스트를 통해 2차 전직을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직 후 사용 가능한 방어구와 스킬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프리프의 세계관과 관련된 시나리오 퀘스트가 업데이트 된다. 5개의 시나리오 퀘스트가 삽입되며, 차후 연계 퀘스트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다콘지역의 최종 세션인 ‘다콘 3’이 추가된다. 이는 2차 전직과 맞물려 새로운 전투 필드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레벨 80~115 급의 몬스터 15종이 등장한다.
한편 스킬 부문이 대대적으로 개편 및 추가된다. 특정 레벨에서 스킬이 자동으로 습득되는 방식을 버리고 일정 레벨까지 스킬 레벨을 올리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스킬이 습득되지 못하도록 조정하였고, 새로운 스킬들을 추가하였다.
큐로드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신민호 팀장은 “프리프가 해외 여러 나라에서 인정 받고 나름대로의 위치를 확보한 상황에서 질적으로 보다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인터내셔널 버전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히며, “국내와 해외의 많은 게이머들이 프리프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를 바란다”고 피력했다.
한편 큐로드는 향후 비행 공성전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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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큐로드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큐로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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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14일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