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한국 여배우 최초로 세계적 패션지 ‘보그’ 아시아판 표지 촬영
한국 대표 여배우는 물론,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최지우. 그녀가 영화 <연리지>에서 조한선과 함께 생애 마지막 사랑을 하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혜원’역으로 다시 한번 멜로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관객 곁에 다가온다. 최지우는 그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보그’ 대만판 5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어 최근 촬영을 마쳤다. 또한 중국 ‘코스모폴리탄’과 홍콩 ‘엘르’의 표지모델로도 선정되어 5,6월호에서 최지우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유명 모델과 할리우드 톱스타들만을 주로 표지 모델로 삼는 이 패션잡지들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삼은 것은 그녀가 아시아에서 얼마나 주목 받는 스타인지를 입증해 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보그’는 “최지우가 최근 종영한 일본 인기드라마 <윤무곡-론도>에 출연하면서 그녀의 인기를 입증했고 <연리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봉하는데 그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는 점에 힘입어 최지우를 표지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스모폴리탄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최지우의 얼굴이 표지를 장식했는데, 작년의 경우 ‘코스모폴리탄’의 한국, 일본, 홍콩, 대만판 등 4개국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엘르’는 올 초 전지현을 표지모델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한국 최고의 여배우라 불리는 최지우의 매력을 높이사 이번에 또 한번 한국 여배우를 표지에 담아낸 것이다. 순수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여 세계적인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모델이기도 한 최지우는 이번 촬영에서도 그녀만의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맘껏 선보였다.
찬란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한 최지우의 아름다움은 올 봄 영화 <연리지>와 세계적인 매거진을 통
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팬들까지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의 마지막이 약속되었다는 비밀을 가진 혜원(최지우 분), 게임처럼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지만 정작 사랑은 해 본 적 없는 민수(조한선 분), 모든 이에게 친절하지만 사랑하는 여자한테 말도 못건네는 쑥맥남 경민(최성국 분), 사랑에 대한 완벽 이론을 자랑하지만 실전은 처음인 수진(서영희). 이들이 서로 다른 커플을 도와가며 행복하고도 포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오는 4월 13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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