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홈페이지 성황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아카데미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에 빛나는 영화 <크래쉬>. 4월 6일 개봉을 앞두고 홈페이지를 오픈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기적과 감동을 조용하지만 힘있게 나누고 있어 화제다.

<크래쉬>의 감동은 영화 속에만 담아 두기에는 너무 크고 벅차다. <크래쉬> 홈페이지는 감동을 미리 느끼고 싶은 예비관객들을 위한 꼼꼼한 정보와 저마다의 이유로 상처받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행복한 커뮤니티가 마련되어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감동의 주제가, ‘In the deep’의 선율이 가장 먼저 흘러나온다. ‘In the deep’은 열어보는 페이지마다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며 영화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훌륭한 안내자 역할을 담당한다. 음악이 흐르는 대로 몸을 맡겨보라. 이 봄 꽃샘추위를 녹일 따뜻한 감동을 미리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크래쉬>를 상징하는 기적, 감동, 위로, 사랑의 네 가지 키워드가 <크래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게시판은 마음 속 이야기를 풀어내는 감동의 공간이 되었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 (김진희)
이 영화보고 감동 받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real23)
나를 울린 영화! (봄날의 곰)
그 꼬마아이는 정말 천사가 아닐까요? (marsh90)
가끔 타인에게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아마 이 영화가 그러할 것이다 (엄양)
누구나 공감할만한 이야기! 한 순간도 놓칠 구석이 없다. (정이)

영화의 주옥 같은 명 장면과 영화 소개 페이지 또한 <크래쉬>의 감동을 예습하려는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개봉에 대한 설렘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영화의 감동은 벌써부터 시작되었다!

<크래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재미와 정성이 함께 한다. 현재 가장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진행되는 것은 ‘<크래쉬> 러브존’ 이벤트. 누군가에게 오해를 품었던 지난날을 후회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크래쉬> 러브존에서 식사를 하며 화해의 자리를 마련해주는 카후나빌 프리 쿠폰이 증정되고 있다. 이미 게시판에는 남자친구와의 오해, 타인에게 받은 상처, 외로움 그리고 사랑고백과 같은 남에게 털어놓기 쉽지 않은 이야기 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와 많은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솔직한 감정으로 계속 올라오는 글속에서 갖가지 오해에 대한 후회들은 오히려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는 평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글들이 홈페이지의 심장을 따뜻하게 차지한 채, 관객들을 따뜻하게 껴안고 있다.

단절된 8커플이 사랑과 이해를 배워나가는 감동 드라마 <크래쉬>는 2006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각본상과 편집상을 수상한 수작이다. 당신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기적 같은 영화 <크래쉬>는 2006년 4월 6일, 한국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erfectwedd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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