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명동에 5월 1일 개관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호텔 그룹인 (아코르)사가 서울 시내 최고의 비즈니스와 쇼핑 중심지인 명동에 오는 2006년 5월 1일 두 번째 이비스(Ibis) 호텔을 개관한다.

명동에 있던 구 서울은행 건물을 3천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거쳐 호텔로 변모시킨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9층까지는 종합 쇼핑몰 그리고 10-19층에는 28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라따블, 사우나, 헬스장, 비즈니스 센터, 코인 세탁실, 세면도구 및 음료 자동 판매기,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는 호텔 공간이 들어서며, 최신식 통신 시설과 전 객실에 설치된LCD 스크린, 개인용 금고, 넓은 업무용 공간과 24시간 리셉션 서비스 등을 갖춘 현대적인 스타일로 꾸며진다.

소피텔 앰배서더, 노보텔 강남과 독산,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에 이어 한국에 진출한 의 5번째 호텔이 되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이번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하나랜드가 개발자로, 동양투자은행이 자산 관리사로 참여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은 저렴하면서도 편리한, 명동 지역 최고의 숙박시설을 제공할 것이며 객실 가격은 주말 90,000원, 주중 102,000원으로 주변 특급 호텔에 비해 40-60% 저렴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이돈민 총지배인은 “지난 2년 간 서울 지역에 여러개의 해외 브랜드 호텔이 문을 열었지만, 대부분 특급 호텔이었습니다. 사가 2년전 해외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서울에 이코노미 호텔 브랜드인 이비스 호텔을 개관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은 국내 시장에서 고객의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성공도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호텔은, 파격적이고도 합리적인 객실 요금으로 주중에는 비즈니스맨 그리고 주말에는 레저 여행객 등 시내 중심가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모든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비스는 개관 이래 고객에게 꼭 필요한 시설과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경영 전략으로, 한국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였다. 목욕 가운, 도어맨, 주차 대행 등 특급 호텔들이 전통적으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과감하게 배제한 반면 편안한 휴식 공간과, 밝은 미소, 친절한 서비스, 질 좋은 음식 등 필수적인 부분에서 고객을 만족 시키는데 주력하는 것이 이비스의 특징이다.

강남의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은 한국의 첫 이코노미 브랜드 호텔로, 오픈 이래 2년 동안 꾸준히 90% 이상의 객실 점유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영업 성과를 달성해왔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이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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