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윈 ‘빗디펜더 9.0 Standard’, 국제인증 AV-테스트서 1위

서울--(뉴스와이어)--루마니아의 글로벌 통합 보안기업 소프트윈(www.softwin.ro, 대표 Florin Talpes)의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빗디펜더(BitDefender) 9.0 Standard’가 4대 국제 백신인증 중 하나인 AV-테스트(www.av-test.org)에서 1위를 차지, 기술력과 성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소프트윈은 최근 미국 최고 권위의 IT전문지 ‘PC월드’가 AV-테스트와 함께 진행한 백신 성능 테스트에서 ‘빗디펜더 9.0 Standard’가 시만텍, 트렌드마이크로, 맥아피 등 총 10개 제품 중 가장 뛰어난 바이러스 탐지 및 치료 성능을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PC월드’가 선정한 ‘베스트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 인증은 2006년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유효하다.

독일의 평가기관인 AV-테스트는 체크마크, ICSA 인증, VB 100% 어워드와 함께 안티바이러스 분야의 4대 인증으로 꼽히는 세계적인 권위의 테스트로, 백신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백신 성능테스트는 주요 1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 바이러스 목록(와일드 리스트) 1518개의 진단 여부 ▲AV-테스트에서 수집한 136,250 개 Zoo 샘플 진단결과 ▲ 휴리스틱 테스트 기능 (Heuristic Test, 사전 탐지 기능) ▲110 개의 매크로 바이러스 치료 기능 ▲각 백신업체의 대응 시간(시그니처 업데이트 시간) 및 검사 속도 ▲ 사용편의성 ▲ 가격 등 크게 7개의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되었으며, 빗디펜더 9.0 Standard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등 PC 유해인자를 침투 이전에 차단하는 기술력 및 사용편의성,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총점 92점을 획득해 1위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소프트윈의 CTO 보그단 드미투루(Bogdan Dumitru)는 “빗디펜더 9.0 Standard는 이번 테스트에서 특히 현존하는 다양한 공격을 탐지, 차단하는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제품의 안정성 및 검색의 우수성을 모두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빗디펜더는 이번 인증으로 확인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더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솔루션을 원하는 기업 및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안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빗디펜더 9.0은 Standard, Professional Plus, Internet Security의 3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있으며, 가상화 기술인 차세대 HiVE(Heuristics in Virtual Environment) 기술을 적용, 등록되지 않은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고 확인된 바이러스와 의심파일을 정확히 구분해 치료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빗디펜더 9.0 제품군은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소프트엔조이(www.softnjoy.co.kr, 대표 김기태)를 통해 4월 중순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빗디펜더 8.0은 체크마크, ICSA, 체크바이러스, 바이러스 블러틴 100% 등에서 다수의 인증을 받는 바 있으며, 이미 국내 유수 은행들의 자동 실행 보안 프로그램인 nProtect와 백신업체 하우리의 바이로봇에 엔진을 제공하여 그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njoy.co.kr

연락처

소프트엔조이(총판) 진윤주 팀장 02-3430-3014
코콤포터노벨리 이영미 대리 02-6366-1513, 윤기열 사원 02-6366-151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