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블루베리협회 창립총회 개최
한ㆍ칠레 FTA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포도 재배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작물로 관심을 끌고 있는 블루베리는 식이섬유, 비타민, 폴리페놀 등 기능성물질이 풍부해 웰빙 흐름에 적합한 과실로 알려져 최근 재배를 원하거나 구입처를 문의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묘목 가격이 비싸고 구입 및 증식이 어려우며 아직 적합한 재배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고, 장차 과잉생산에 따른 어려움을 조절할 단체가 필요한 실정이다.
농진청 원예연구소 송기철 박사는 “’04년부터 블루베리 품종 선발, 전정 및 심는 거리,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 중이며, 블루베리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에게 묘목 안내 및 재배법을 소개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의 건강도 동시에 해결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hri.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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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연구소 과수과 송기철 연구사 031) 240-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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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2일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