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박스오피스 2주연속 1위
전연령대의 관람영화가 없었던 요즘, <청춘만화>가 12세 관람가 등급으로 남녀노소 불문한 관객들을 대거 극장으로 끌어들이며 전국에 <청춘만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모처럼 극장가에 재미있고 건강한 영화인 <청춘만화>의 등장으로 중고생들의 단체관람이 줄을 잇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극장측도 오랜만에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학교측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청춘만화> 열풍을 몸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개봉 전부터 일반시사회에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온라인 예매율 1위 등을 달리며 비수기 봄 극장가의 최고 흥행작으로 관심을 모으던 <청춘만화>는 개봉 당일(3/23) 오프닝 스코어 13만 명을 기록하며 올 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역대 3월에 개봉한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코어를 갖고 상쾌한 출발을 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다.
동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들이 개봉2주차를 맞아 관객동원에 난항을 맞고 있으나, <청춘만화>는 극장가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화에 비해 월등한 스코어를 기록하며 큰 기복 없이 고른 스코어 유지하고 있다.
지난 주 개봉한 많은 외화들 틈에서 우리영화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며 전국 극장가에서 높은 현장판매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청춘만화>는 올해 첫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제패’의 탄생을 예고하며 힘찬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남녀’라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와 권상우와 김하늘 두 배우의 호연, 그리고 시사후 쏟아진 네티즌들의 고른 지지, 그리고 극장출구 조사 결과(씨나드, 3/18일 기준),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여 흥행질주를 시작한 <청춘만화>는 5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인공인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작으로 3월 23일 개봉하여 비수기 봄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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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19일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