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 출간

서울--(뉴스와이어)--독서와 논술이 사회적 이슈로 자리하게 되면서 각종 학습서와 프로그램들이 난무하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그동안의 경력을 살려 책을 펴내고, 마치 그것이 정석으로 가는 정답인양 이론들을 늘어놓고 있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예는 그리 많지 않은, 단지 이론에서만 그치는 것이 많다.

그런데 여기 이론과 실제를 접목할 수 있는 아주 보기 드문 책이 하나 있다.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의 저자인 김창환, 이가희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저자는 20년간에 걸쳐 입시학원 및 영어학원에서부터 독서능력을 개발하는 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며,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독서교육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확신을 갖고, 오랜 연구와 실증을 통한 저술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공저자인 이가희 씨는 민족사관고등학교를 2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10개 대학에 합격한 후 현재 하버드에 재학 중인 박원희 양의 어머니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교육철학과 원희 양을 길러오면서 가졌던 느낌을 대변하고 있다.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는 현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주입식 논술을 타파하고, 앞으로 가야할 논술 및 교육방향에 대한 대안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논술학원은 고사하고, 각종 독서모임에 조차 책이 부족한 상황, 그러다보니 책을 읽지 않는 아이들, 책을 읽어도 내용 이해가 안 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논술 학원을 1년 넘게 다녀도 별반 달라지지 않는 아이들, 읽기도 안 되는 아이들에게 써대는 기술만 잔뜩 심어주는 현재의 논술, 이 모두가 주입식 논술의 현실인 것이다. 뿌리 없는 나무에서 열매가 열릴 수 없고, 독서 없는 논술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명백한 원리를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말하는 7단계의 독서학습법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제로 적용시킬 수 있는 검증된 방법으로써 더욱 현실감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눈여겨 볼 점은 방법적인 이론을 제시하기 전에 독서, 논술, 학습을 위한 학습건강, 학습체력, 기초학습기술, 과목별 학습기술이라는 순서에 정립을 체계화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한 방법 적용에 있다는 것이다.

이루미스쿨 개요
(주)이루미스쿨은 국내에서 최초로 독서교육관련 벤처기업으로서 독서능력의 개발을 통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독서문화를 건전하게 증진시킴을 목적으로 함은 물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신속, 정확히 습득하도록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정보처리능력과 시대적 요구인 논술력의 증진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익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주)이루미스쿨은 국민 개개인의 독서능력 향상이라는 목표 하에 장르별 독서능력 및 집중력 향상 소프트웨어 개발, 교재 개발, 교구 개발, 교육시스템 개발, 온라인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독서능력개발 중심의 회사입니다. 국내최초로 on/off 라인이 가능한 독서능력개발 관련 교육&관리용 프로그램(홈 트레이닝 시스템)을 기획 및 개발 완료 했으며,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독서능력개발 교육에 필요한 교재와 교구, 교육 시스템 등을 꾸준히 개발하고, 교육 설비 시스템 및 교육 Know-How에 대한 서비스를 가장 일선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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