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일정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 ‘2006 지방선거 대비, 주민참여형 대기오염 실태조사’ 돌입 기자회견 - 10:00 광화문 교보문고 앞
○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제도 실시 요구 농성장 지지 방문 - 11:00 서울시청 앞
○ 시민의신문 인터뷰 - 14:00 선본 사무실
○ 참여연대 후원의 밤 - 18:3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일일 정책/공약브리핑>
○ 특권의 상징, 문화재를 깔고 앉은 시장 공관 즉각 폐지
혜화문 근처 서울성곽 위에 자리잡은 공관은 1940년 일제시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목조 건물로 만들어져, 1981년부터 시장 공관으로 사용됨. 지방단체장의 공관은 임명직 시절 순환근무 때문에 유지되던 것으로, 민선자치의 정신에 저촉. 2005년 8월 현재 6개 시도는 폐지. 광주, 대구는 아파트 대용. 특권의 상징이자, 문화재인 서울 성곽을 깔고 앉은 서울시장 공관을 즉각 폐지하겠음.
<주요일정 해설>
○ 주민참여형 대기오염 실태조사 기자회견
김종철 후보/문성현 당 대표/박이현숙 울산광역시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기오염의 심각성과 그에 따른 주민 건강의 위험정도를 폭로하고, 2006지방선거에서 실질적 대안 정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인제도 실시 요구 농성장 지지 방문
어제(3일) 오전 7시 45분경, 시청 소속 청경들이 ‘활동보조인 서비스 제도화’를 요구하며, 15일째 노숙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의 농성장을 침탈했다. 이들은 서울시의 활동보조인제도에 대한 예산 삭감 등에 항의, 이명박 시장의 면담을 요구해왔다.
<3일 주요일정>
○ 문화연대, 오페라하우스 등 현안 협의
3일 오후 3시 문화연대 사무실에서, 김종철 후보/정종권 서울시당 위원장/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총장/최준영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의 정책공약을 설명하고,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 현안 전반에 대한 문화연대측의 입장과 의견을 나눴다.
2006년 4월 3일
김종철 민주노동당 서울시장 후보 선본
웹사이트: http://seoul.kdlp.org
연락처
02-2077-0553
이 보도자료는 민주노동당 서울시당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