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웨딩메이크업, 귀엽고 어려보이는 로맨틱 스타일 유행

서울--(뉴스와이어)--황사와 꽃샘추위가 건너가는 4월은 본격적인 웨딩시즌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갭플러스(www.gapplus.net)의 박선영 원장과 홍진미웨딩컨설팅(www.hongjinmi.co.kr)의 홍진미대표 로부터 올봄 유행하는 웨딩메이크업 경향에 대해 들어봤다.

올봄 웨딩메이크업의 유행코드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소녀의 수줍음을 머금는 듯한 발그레스래한 볼터치, 핑크빛이 도는 글로시한 립그로스로 귀엽고 어려보이는 메이크업이 다. 전체적으로는 로맨틱하고 화사한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있다.

메이크업 요령은 화사하면서도 윤곽을 또렷히 살리고, 볼터치에 살짝 포인트를 주어 어려보이고 청순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다.

피부톤은 최대한 투명하고 맑게 연출하기 위해 핑크,보라,화이트의 메이크업베이스를 얇게 펴 바른 뒤, 피부톤보다 한두단계 밝은 핑크계열의 리퀴드를 펴 발라준다. 화이트 핑크 파우더를 브러쉬에 뭍여 안에서 바깥쪽으로 터치해주면 생기 있고 투명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포인트 메이크업 요령은 살구색이나 엷은 핑크, 보라 핑크 등 사랑스런 컬러로 소녀 같은 느낌을 살려주는 것이 특징. 노즈 새도우와 아이새도우 등 자연스러운 베이지계열의 컬러를 이용하면 투명하면서 입체감있게 연출이 된다. 볼은 마치 홍조를 띤 것처럼 피치나 핑크계열 컬러를 발라준다.

아이라인은 너무 진하지 않게 칠하되, 속눈썹을 모를 심는 듯한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그려 눈매를 뚜렷하게 보이도록 연출한다. 눈썹은 흑갈색으로 자연스럽게 그려 주고, 속눈썹은 자연스럽게 한올한올 올려준다. 눈 아래 점막 부분을 화이트펜슬로 그리면 눈이 커 보이면서 맑고 선명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입술은, 핑크 베이지계열의 립라이너로 그린 뒤, 핑크계열의 립스틱과 실버펄을 세로로 터치한 후, 립글로스 해 준다.

헤어 스타일은 귀엽게 올리거나 자연스러운 포니 테일 스타일이 유행이다. 가운데 가르마나 머리를 부풀리지 않고 단정하게 사선으로 빗어 넘기듯이 땋으면 훨씬 귀엽고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신비스러운 느낌이 표현된다.

박선영원장은 천연미용 연구 및 에스테틱 전문숍인 갭플러스(www.gapplus.net)의 대표이사이며,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의 문화센터 강의, 메이크업 컬럼니스트, 유명 인사의 이미지 메이킹(PI)를 하고 있다. 최근 <깨끗한 피부, 남자의 경쟁력>의 저자이기도 하다. 홍진미웨딩컨설팅은 최든 개그맨 김준호씨의 웨딩촬영을 진행한 곳이다.



웹사이트: http://www.gappl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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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플러스 홍보실 3444-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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