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딕&제인’ 개봉작 중 흥행 1위

서울--(뉴스와이어)--역시 짐 캐리였다. 6년 만에 본격적인 코미디로 돌아온 짐 캐리의 화제작 <뻔뻔한 딕&제인>이 지난 주말 247,1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원초적 본능2>, <나나>, <카리스마 탈출기>, <시리아나> 등 많은 경쟁작을 제치고 개봉작중 흥행 1위를 차지했다.

개봉 후폭풍, 입소문 타고 예매율도 가파른 상승세

<뻔뻔한 딕&제인>의 흥행성적은 서울 주말(토/일) 63,911명, 전국 주말 162,421명으로 개봉작 흥행 1위, 전체 흥행은 <청춘만화>에 이어 2위. 뿐만 아니라 개봉전 대규모 시사회에서부터 이어진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이 개봉과 함께 더욱 거세지면서 예매율 등 흥행지수도 수직 급상승하고 있어 당분간 <뻔뻔한 딕&제인>의 ‘뻔뻔한’ 흥행열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뻔뻔한 딕&제인>은 현장 판매에서 강세를 보여 전체 흥행 스코어에서도 <청춘만화>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뻔뻔한 딕&제인>의 이런 흥행열풍은 <왕의 남자> 이후 <음란서생>, <데이지>,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 <청춘만화>로 이어지며 한국영화가 초강세를 보인 국내 극장가에서도 짐 캐리의 흥행파워만큼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증명해 준다. 또한 <브루스 올마이티> 이후 짐 캐리의 새로운 코미디 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다림이 각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많이 웃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 짐 캐리 최고(YeonJeong, 다음)” “웃겨서 힘든 영화, 배 아플 정도로 웃기다(nono, 다음)”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더 재밌다. 친구에게 꼭 추천해 주고픈 영화 (cadbear, 엔키노)” 등 관객들의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이렇듯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예매율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맥스무비 기준 지난 수요일 7.7%로 시작한 예매율은 4월 3일 현재 14.95%로 두배나 상승했으며, 관객들의 좋은 입소문과 함께 당분간 ‘뻔뻔한’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승진 딱 하루만에 쪽박신세가 된 딕과 제인 커플의 뻔뻔한 재기작전 <뻔뻔한 딕&제인>의 통쾌한 이야기가 4월 극장가를 ‘뻔뻔한 웃음’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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