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백승만위원 갱생보호대상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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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18:37

대구--(뉴스와이어)--한국갱생보호공단대구지부(지부장 최용탁)에 2006. 4. 3(월) 범죄예방갱생보호분과 백승만부회장이 작업복 및 세면도구세트를 준비하여 대구지부 생활관에서 숙식보호를 받고 있는 대상자를 위문하였다.

이날 위문은 백승만부회장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대상자들의 취업처 제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백승만부회장은 범죄예방 갱생보호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매월 지부를 방문하여 특별부식 지원등 숙식제공대상자를 위문해오고 있으며, 건설현장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본인 업체에 직접 고용하여 출소자의 자립기반 조성과 범죄예방활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매년 갱생보호대상자 뿐만아니라 고아원, 양로원, 소년소녀가장등 불우 시설에 사랑의 쌀 400포대를 지원하는등 우리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고 있어 명실공이 이 사회의 참된 봉사자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작업복등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입을 모아 말하기를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도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이 되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사회로부터 받은 은혜를 보답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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