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硏, 생명공학 대중화 본격 나선다...한국과학문화재단과 협력협정 체결

대전--(뉴스와이어)--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硏, 원장 이상기)은 4월 5일(수) 오전 11시 생명硏 본관동 소회의실에서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과 상호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기관 과학기술 앰배서더(Ambassador)로서 과학기술 대중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온 국민이 생명공학을 폭넓게 이해하고, 과학을 문화로서 즐길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과학기술 중심사회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생명硏 이상기 원장은 “우리나라가 바이오 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명공학에 대한 저변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금번 협정체결을 계기로 청소년, 일반인들이 생명공학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명硏은 생명공학 대중화를 위하여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연구소내에 홍보관을 설치하여 관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정 체결로 새롭게 추진될 ‘연구소 탐방 강연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신청은 과학기술앰배서더 홈페이지(http://sam.ksf.or.kr)를 통하여 5월 초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ribb.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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