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식목일 앞두고 실내정원 매출 쑥쑥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www.dnshop.com)은 3월 들어 새싹재배기, 화분, 토피어리(동물 모양의 식물 분재) 등 봄기운 물씬 풍기는 실내정원 관련제품의 판매량이 부쩍 늘어 전월대비 200% 상승해 하루 평균 1,000여 개 이상이 팔려나간다고 밝혔다.
디앤샵 측은 아파트 발코니 확장이 합법화되고 유기농 채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베란다 등에서 화분을 키우거나 새싹채소를 재배해 웰빙 라이프를 즐기려는 이들이 최근 들어 부쩍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키우기 쉬워 손쉽게 재배할 수 있는 새싹채소의 경우 디앤샵에서만 하루에 70여 개가 팔려나갈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디앤샵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키친 가든 은나노 새싹재배기’(23,000원). 은나노 처리 항균도자기와 배양토 등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으로 배양토에 새싹 씨앗을 심고 하루 한번씩 물을 주면 5일~10일 후 상큼한 새싹채소를 수확할 수 있다. 무순, 겨자, 청경채 등 샐러드용 새싹 씨앗 5종을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께 디앤샵에서는 실내를 비밀의 화원으로 변신시켜 줄 담쟁이 넝쿨도 판매한다. 디앤샵의 ‘[발코니/거실/베란다 인테리어] 인조 넝쿨 12줄 1세트’(10,000원)는 실제 담쟁이 넝쿨을 기본으로 제작해 사실감을 살렸다. 거실, 발코니, 사무실 창문에 걸어 두면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봄 이사철을 맞아 매출이 부쩍 늘어 하루 5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실내정원, DIY 마루, 베란다용 가구 등이 하루 평균 6~7천개씩 판매되고 있다. 특히, 옥션에서는 조립식 발판, 조립식 마루, 베란다 매트 등 실내공간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30cm*30cm의 마루 조각을 조립해서 사용하는 ‘조립식 베란다 마루’는 물청소가 가능하며 마루 바닥의 홈으로 배수가 용이하다. 30cm*30cm의 황토조립 마루 15장에 30cm*7.5cm의 마무리재 12장이 포함돼 있어 자투리 공간도 빈틈없이 끼워 맞출 수 있다.(1평당 5만 8천원)
이 외에도, 조립식 벽돌과 배양토, 물빠짐 시설까지 옥션에서 DIY제품으로 구입이 가능해, 인테리어 업체나 조경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최소 50%~최고 75%까지 저렴한 20만원(30평대 아파트 베란다 기준) 정도면 남부럽지 않은 실내 정원을 가꿀 수 있다.
G마켓(www.gmarket.co.kr)에서는 실내 미니정원 관련 상품 매출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주 단위로 20~3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은 미니화분은 하루 1,000개 이상 팔리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G마켓은 ‘고객감사 미니화원’기획전을 통해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토피어리, 정원소품 등 인기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최근 들어, 원예 용품들의 판매량이 평소보다 10배 가량 늘었다. 특히, 집에서 직접 DIY로 만들 수 있는 실내정원 세트가 인기다. 실내정원 세트는 DIY제품과 업체 설치 제품이 있는데, 실용적인 DIY제품은 6~9만 원 선, 작은 정원에 필요한 화훼, 연못 등이 모두 포함된 업체설치 제품은 20만~50만원 선.
특히 패키지 제품은 업체에서 전문 직원이 직접 나와 간단하게 설치해 주어 따로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 관리가 간편하다. 배수박스, 깔망, 필터매트, 호스, 살균토양으로 구성된 실속형 정원세트로 애란, 아글라오마, 스파티필럼, 듀피 등 화훼세트와 조경석, 수반, 펜스, 초콜렛돌, 이끼, 화단용 펜스 등 액세서리가 함께 들어있다.
디앤샵의 오승택 마케팅 팀장은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면 실내정원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며 “특히 키우기 쉬운 새싹채소나 허브, 관엽류 등의 식물이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dn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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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5일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