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IM-U100 보조금 이후 폭발적 인기

뉴스 제공
팬택
2006-04-04 10:32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7일 휴대폰 보조금 제도 도입에 따라 그 동안 저가폰 중심의 시장에서 고가폰 모델들에 대한 판매가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실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조금 시장 전후 50만원이상 고가폰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SKT의 경우 31.5%에서 45.5%, KTF는 23%에서 40%, LGT는 15.4%에서 33.9%로 대폭 증가되어 소비자들이 저가폰 보다는 고가폰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함을 보이고 있어 고가폰 시장을 선점하려는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러한 고가폰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스카이>에서 지난 1월 출시한 IM-U100이 보조금 시장 이후 일 평균 1,800대가 개통되어 SKT 고가폰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U100은 소비자들이 고가폰(50만원대)이다는 생각에 일 평균 400대라는 부진한 판매실적을 보였는데, 보조금 제도 시행 후 3.5배 증가한 일 1,800대로 폭발적으로 늘어나 보조금 시장의 대표적 수혜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처럼 IM-U100을 비롯 최근 고가폰의 시장의 확대를 분석해 보면 보조금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보조금 시장전인 지난 1~2월에는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번호이동만 하면 최신형 단말기를 심지어는 공짜로 구입할 수 있는 등 저가폰 시장이 대세를 이루어 상대적으로 고가폰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였다. 그러나, 보조금 제도 도입으로 소비자들은 2년에 1번밖에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함에 따라 이왕 구입할거 돈을 조금 더 주고서라도 최고의 브랜드로 좋은 제품을 구입하는 성향이 강해졌다.

소비자들의 이 같은 구매행태에 대해 팬택계열 내수총괄 관계자는 “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객들은 최소한 18개월 이상 한 이통사를 이용한 충성도가 높은 고객으로 제품에 대한 충성도 역시 다른 고객들에 비해 높다”면서 “이런 소비자들의 특징은 가격보다는 제품의 기능, 브랜드에 대해 민감해서 최고의 브랜드, 최고의 제품을 구입해서 오랫동안 사용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휴대폰 보조금 시장에서는 고가폰에 대한 시장 수요가 점차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3월 스카이 판매량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IM-U100은 영화, MP3, 사진 등 시각적 기능이 중시되는 PMP/DMB폰(국내 출시) 중 가장 큰 외부 LCD를 탑재한 모델로, 제품 후면에 장착된 별도의 외부 다이얼을 돌리면, 슬라이드를 열지 않고도 영화, MP3, 카메라 기능으로 손쉽게 전환되며, 이들 기능을 사용할 때도 외부의 버튼만으로 간편하게 볼륨/화면밝기/줌 조절, 선곡, chapter선택, Audio/ 자막 언어 선택, 자막 On/Off 등을 할 수 있어 평소에는 PMP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IM-U100 TV-CF 광고 ‘넓게 놀아라 플레이가 달라진다’ 편에서 선보인 <맷돌춤>까지 광고 개시 2주만에 국내 최고의 CF 전문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에서 최고의 인기 광고로 선정되는 등 IM-U100이 인기를 모으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ntech.co.kr

연락처

팬택계열 기획홍보실 02-2030-1921-2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