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정수 수안애 론칭... ‘나우족’ 에 폭발적 반응

서울--(뉴스와이어)--사업가로 변신한 탤런트 박정수 씨가 수안애 란제리 판매에서 ‘나우(NOW)족’으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얻어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나타났다.

나우족(New Older Women)로 재력과 패션 감각을 겸비한 40~50대 여성으로 자신도 가꿀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성을 말한다.

박정수 씨는 지난 1일 GS 홈 GS홈쇼핑에서 수안애 론칭 판매에서 매출 3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브랜드 론칭 업체인 IBW가 5일 밝혔다.

홈쇼핑 방송에서 한 시간 동안 진행한 론칭 판매는 시작한지 30분 만에 목표치를 넘겼으며 45분만에 매진돼 주문이 들어와도 물건이 없어서 판매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이날 방송판매에서 ‘수안애’ 란제리를 구매한 연령층은 40대가 대부분이었으며 새로운 소비층으로 등장해 시장의 잠재 가능성을 보여줬다.

수안애 란제리는 30대 후반에서 40대가 주 타깃이며 그들의 요구와 체형을 분석해 결점은 보완하고 몸의 아름다운 선을 살릴 수 있는 편안한 속옷을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속옷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 가슴과 힙은 올려주고 아랫배와 옆구리 살은 보정해 주는 반면, 몸을 압박하거나 조이는 느낌이 없어 입고 활동하기에 편안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자수 레이스, 은은한 광택이 나는 샤틴 원단, 고탄력이 장점인 파워넷 원단, 고급스런 패턴 등을 사용하여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살려 박정수 씨만의 돋보이는 패션감각을 엿볼 수 있다.

박정수 씨는 두 개의 드라마에 출연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틈틈이 시간을 할애해 기획, 원단 선택, 디자인, 피팅 등 전 제작 과정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또한 편안한 기능성 속옷 제작을 위해 직접 수십 여벌의 속옷을 입어보고 개선점을 찾고 수 차례 수정해 결점을 보완하는 등 까다로운 ‘나우족’의 입맛을 맞췄다.

이에 대해 박정수 씨는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업체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 서서 속옷을 제작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여성이 자신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할 계획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IBW 홍보담당 볼독엔터테인먼트 이민혜 02-834-3837 , 019-696-6338,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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