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권상우·김하늘, 영화 속 최고의 커플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13년 지기 지환(권상우 분)과 달래(김하늘 분)의 아웅다웅, 티격태격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청춘만화>(제작: ㈜팝콘필름 /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이한)의 흥행 주역 권상우-김하늘 커플이 ‘영화 속 커플중 가장 멋지고, 흥미로운 커플’의 영예를 안았다.

<청춘만화>의 권상우-김하늘 커플은 포탈 사이트 네이버에서 3월 28일부터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406표(27%)로, <달콤 살벌한 연인> 박용우-최강희(351표), <도마뱀> 조승우-강혜정(298표), <오만과 편견> 매튜 맥퍼딘-키이라 나이틀리 (270표)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며 올 봄, 최고의 영화 속 커플임을 입증했다.

이는 다른 순위권의 영화와는 달리 이미 영화를 개봉한 상황이어서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평가로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뿐 만 아니라 최근에 개성있는 커플로 등장한 박용우-최강희 커플과 실제 커플의 동반 출연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조승우-강혜정 커플보다 우위를 차지해 권상우-김하늘 커플이 여전히 최강 콤비임을 알 수 있다.

<청춘만화>로 2번째 호흡을 맞춘 권상우-김하늘 커플은 그간 인터뷰에서도 첫 연기호흡이 아닌 만큼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었으며 현장 분위기도 편안해 더욱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번에는 <동갑내기 과외하기>와는 달리 코믹뿐 만 아니라 멜로 연기의 호흡까지 보여줘 이들 콤비의 연기 폭이 더욱 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 홈페이지와 영화 포탈 사이트 등에 <청춘만화>의 리뷰 중에는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찰떡궁합을 지지하는 글이 끊이지 않는 것이 그 증거. “하늘 상우 커플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white0071)”, “달래-지환 커플은 아무도 못말려~(thspo)”, “역시 동갑내기 커플이란 말밖에는.(ken)”, “ 권상우-김하늘의 노래방씬은 단연 최고!(ykj88)”등 이들을 지지 하는 호평이 자자하다.

지난 주 개봉한 많은 외화들 틈에서 우리영화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며 전국 극장가에서 높은 현장판매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청춘만화>는 올해 첫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제패’의 탄생을 예고하며 힘찬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청춘남녀’ 라는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와 권상우와 김하늘 두 배우의 호연, 그리고 시사 후 쏟아진 네티즌들의 고른 지지, 그리고 극장출구 조사 결과(씨나드, 3/18일 기준), 가장 관람하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여 흥행질주를 시작한 <청춘만화>는 520만 관객을 동원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인공인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작으로 3월 23일 개봉하여 비수기 봄 극장가에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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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마케팅팀 이주란 팀장 011-67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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