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 최지우-조한선 일본 프로모션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영원한 사랑의 약속 <연리지>(주연 최지우, 조한선 | 감독 김성중 | 제작 ㈜화이트리시네마, ㈜태원엔터테인먼트 |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ㅣ 개봉예정 4월 13일)이 한일 동시개봉을 앞두고 오는 <연리지> 커플 최지우-조한선이 4월 5일(수)부터 일본 프리미어에 나선다.

이들은 방송 출연 및 인터뷰 등의 공식 행사를 가지게 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리지> 프리미어에도 참석한다. <연리지> 프리미어는 오는 6일(목)에 동경 국제 포럼에서 오후 3시와 5시 총 2회로 진행되며 각각 최지우-조한선의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1,500석 규모의 <연리지> 프리미어는 티켓 판매 개시 5분만에 2회분 3,000석이 매진이 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미 최지우-조한선은 지난 2월 <연리지> 일본 프로모션 때에도 600여명의 프레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연리지>에 대한 기대를 입증한 바 있다. <연리지>는 일본에서 오는 4월 15일(토) 275개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으로 한국영화로는 최대 규모 개봉일 뿐 아니라 흥행신기록에 대한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한편, 감미로운 선율로 영화의 감동을 더하는 주제곡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으로 영화 OST 작업에 참여한 신승훈도 이번 프리미어에 함께 한다. 특히 6일(목) 있을 프리미어에서는 최지우-조한선의 무대인사 이후 직접 <연리지> 엔딩곡을 부를 예정이다. 신승훈은 지난 <연리지> OST 미니 콘서트에 참여한 데 이어 <연리지>가 한-일 양국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힘을 싣겠다며 열렬한 <연리지> 응원군을 자청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조한선은 오는 4월 8일(토)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어 <연리지> 커플들의 인기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 몰이를 더할 예정이다.

생의 마지막이 약속되었다는 비밀을 가진 혜원(최지우 분), 게임처럼 여자를 만나는 바람둥이지만 정작 사랑은 해 본 적 없는 민수(조한선 분), 모든 이에게 친절하지만 사랑하는 여자한테 말도 못건네는 쑥맥남 경민(최성국 분), 사랑에 대한 완벽 이론을 자랑하지만 실전은 처음인 수진(서영희). 이들이 서로 다른 커플을 도와가며 행복하고도 포근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멜로 <연리지>는 오는 4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ae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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